충남도가 포스트 코로나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신 경제발전전략'을 마련해
공공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대량실업에
대응하고 소상공인 특례 보증 확대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확대 등에 3,5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헬스케어와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 사업과 충남형 금융산업을 육성하고, 서해안에
대규모 SOC 사업으로 건설경기를 부양할
계획입니다.
한편, 충남의 자동차 부품 수출은
지난 2018년 8월 이후 19개월 연속 감소하고,
도내 취업자 수 감소는 2월 2만 천명에서
3월 4만 5,100명으로 고용악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