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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모 아파트 정전..인공호흡기 치료 주민 이송

오늘(18) 오후 3시쯤 대전시 법동의

한 아파트 단지 변전실에 물이 차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자택에서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던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강기에 갇힌 주민 3명이 119에 구조됐습니다.



한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아파트의 저수탱크에서 물이 새면서

변전실에 침수돼 정전이 발생했다며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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