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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AI 바이러스 검출…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국립환경과학원이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 봉강천변에서 지난 달 28일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시료를 분석한 결과, H5N3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원성 여부 진단에는 1~2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검출지점의 반경 10km에 걸쳐 야생조류 분변과 폐사체 예찰,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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