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3) 대전과 세종, 충남의 92개 시험장에서
예비소집이 진행됩니다.
예비소집에 참석한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적힌 수험번호를 비롯해
자신이 선택한 영역과 과목이 제대로
적혀 있는지 살펴보고, 내일 시험을 치를
시험장도 다시 한 번 숙지해야 합니다.
또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전자담배와 같은
전자기기 등 반입 금지 물품을 시험장에
들고 가면 시험이 무효 처리가 되기 때문에
시험장에 반입하면 안 되는 물품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올해 수능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
3만7천여 명이 응시하며,
시험은 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