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가 메가시티 추진에
합의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이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의 중심축이
돼도록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시장은 주간업무회의에서
충청권 메가시티는 충청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4개 시도가 구체적
실행계획을 만들고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전은 충청권 가운데 최남단으로
지리적 여건 등 극복 과제가 많다며,
메가시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