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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1천개 기업과 고용 유지 협약

대전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를 대비해

지역 1천개 기업과 고용 유지 상생 협약을

체결하는 등 고용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오는 6∼12월 협약을 맺는 기업에

대해 모두 120억원을 투입,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조건으로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월 200만원 한도로 6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또 지난해보다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에게는 직원에 대한 사회보험료

사용자 부담금 3개월 치를 제공하고,

직원을 새로 채용하면 인건비로

월 120만원씩, 석 달 간 최대 360만원을

지원하며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도

현재 450개에서 2천개로 확대합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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