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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아파트·달리던 화물차 등 화재 잇따라

오늘(27) 새벽 1시 40분쯤

대전시 봉명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0대 등 2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레인지 작동 중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제(26) 저녁 8시 20분쯤

세종시 가람동 당진영덕고속도로

대전 방향 78km 지점에서는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화물차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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