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출마를 준비 중인 황운하 예비후보가
경찰인재개발원장 직위에서 해제됐습니다.
황 예비후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21일 자로 저는 사실상 경찰직을
떠났다"라며 "인재개발원장과 예비후보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건 매우 어색하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황 예비후보는 이번 주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황 후보를 기소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