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첫 타운홀 미팅이 오는 29일
당진에서 개최됩니다.
당진 송악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지난 9월 말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발표했던
1차 국민정책제안과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받아
2차 정책제안마련에 반영하게 됩니다.
당진시는 미세먼지 발생원 인근 주민과
발전소, 공장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참여할 시민 8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