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는 주춤하지만,
산발적 감염으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확진자의
접촉자와 서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주에서는 경기 지역 확진자의 일가족과
접촉자 등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고,
당진에서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3명이,
아산과 예산에서는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와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