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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계룡경찰서 신설 논의 급물살..부지 선정 절차

전국 자치시 가운데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계룡시에

경찰서 신설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계룡시는 최근 이명교 청장 등

충남경찰청 관계자와 공무원들이

계룡경찰서 신설 후보지들을 둘러보고,

향후 절차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논산경찰서 21명의 경찰들이

계룡시 전역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어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계룡경찰서 신설은 지난 8월

국회 국무회의에서 관련 예산안이 통과돼,

국회 예산 의결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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