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은 내일(투데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 수상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이에따라 주요 수상레저 구역과
사고 다발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음주나 무면허 운전, 구명조끼 미착용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또 주요 입·출항지에서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수난 사고에 대비해 수동 경적기나
호루라기 등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최근 5년간 보령해역 수상레저 사고
발생 건수는 연평균 약 80건으로 그 중
엔진 고장이나 연료 고갈로 인한
표류가 83%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