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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 대기오염물 배출로 1만5천 명 조기 사망"

전국 석탄발전소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
영향으로 석탄발전소를 완전히 폐쇄하기
전까지 최대 만5천233명이 조기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과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단체인 기후솔루션은 '생명을 앗아가는
나쁜 전기, 석탄화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연간 최대 995명이 호흡기 질환,
심혈관 이상으로 조기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국내 석탄발전소는 충남에 가장 많이
밀집해 있지만 대기오염물질 확산으로 경기도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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