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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 어린이집서 보육교사 15개월 아동 학대 의혹

세종시의 한 직장 어린이집 교사가

생후 15개월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종시는 지난 달 21일

모 직장 어린이집에 다니는 15개월

아이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내부 CCTV 조사 결과

학대 행위로 보이는 여러 정황이 포착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대 의혹을 받는 교사 A씨는

직위해제된 상태이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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