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오전 11시 45분쯤 대전시 은행동
목척교 부근에서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와 상가에 물이 차
차량 7대와 상가와 주차장 등 지하 5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고, 인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매설한지 30년 넘은
600mm 두께의 배관이 낡아
이음부가 파열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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