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치료에
전통의학인 중의약 활용 비율이
80%를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이 발간한
'중국 코로나 19 관련 중의약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코로나 19 확진환자의 85.2%인
6만 100여 명이 중의약 치료를 받았습니다.
중국은 2003년 사스 대유행 당시부터
자국의 전통의학인 중의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치료를 위한
중의약 신약 연구도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