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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1년 연기

오는 9월 예정됐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1년 뒤로

연기됐습니다.



충남도와 엑스포조직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엑스포 참가 예정국인 유럽, 남미 등 20여 개 국가에서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데다,

해외군악대와 관람객 유치도 쉽지 않아

내년으로 미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직위는 현재까지 판매된 예매권은 전액

환불해 주고, 후원금은 은행 정기예금으로

적립해 운영계획을 만드는 등 후속조치에

나섰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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