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도안신도시 개발 비리` 징역형 교수 2명 직위해제

대전 도안지구 개발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 달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국립대 교수 2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대전의 한 국립대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벌금과 뇌물액에

해당하는 추징 명령을 받은 교수 2명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위해제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 도시계획위원이던 이들 교수 2명은

인허가 대행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으며

최근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입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