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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학특성화사업 보조금 13억 가로챈 53명 입건

충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방대 특성화사업의 정부출연금을 가로챈

혐의로 모 대학교수 1명을 구속하고

5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한국교육재단이 지급한 정부출연금

정산 절차가 서류 중심이라는 허점을 악용해

허위 업체를 만들어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등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보조금 42억 원 중

13억 원 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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