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한 농협 직원들이자신들을 성추행했다며 여성 간부 A 씨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농협 직원 2명은 A 씨가 회식 자리 등에서여러 차례 신체 접촉을 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이달 초,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이 농협 직원 20여 명은 A 씨에게 성폭력과 언어폭력, 횡령 등의 문제가 있다며 노란 리본을 달고 근무하고 있고, 농협 충남본부는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관련 기사 보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