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의 57%는 대전시민 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72.4%는
3년 뒤에도 계속 거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발표한 '2019 사회지표 조사 결과'
시민의 55.8%는 또, '요즘 행복하다'고 답했는데, 이는 1년 전보다 10.3%포인트 늘어난 만족도입니다.
그러나, 경력단절 여성 비율은 36.9%로
남성 보다 배 가까이 높았고, 노인들은
36.8%가 '경제적 문제'를 최대 고민으로
꼽았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8-9월, 5천가구 면접조사와
공공기관 통계자료를 분석해 조사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