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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 무량사 출토 불상 49년 만에 보물 지정

부여 석탑 안에서 나온 불상 4점이

49년 만에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971년 보물 제185호인

부여 무량사 오층 석탑 해체 중

탑신 1층에서 나온 금동 아미타여래

삼존좌상과 2층에서 나온 금동보살좌상을

보물 2060호로 지정했습니다.



금동보살좌상은 고려시대 제작과 발견 장소가

명확하고, 금동 아미타여래 삼존좌상은

조선시대 불상의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점이 인정됐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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