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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대응 주요 시설 100곳 휴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계룡시가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복지, 체육시설 등
100곳을 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시설은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어린이,
장애인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인돌봄과 식사배달 등 제한적 복지서비스는
계속됩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와 동구도
다중이용시설 휴관 또는 이용중단을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장소와 내용은 관련
지자체 홈페이지와 SNS 등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시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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