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난해 8월 전국에서 처음 구축한
지역화폐 온라인 기부플랫폼인
온정나눔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시는 온통대전 기부플랫폼에
아동학대 예방 기금을 마련하는 채널을
추가 개설하고 모금된 기금을 1년에 두 번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전지역 학대 피해
아동쉼터 4곳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하나시티즌도 1년에 3번 티켓 프로모션과
선수단 후원 물품을 지원해 기금 조성에
참여합니다.
이 밖에도 기부자 대상 경품 지급 이벤트,
기부처 확대, 정책사업 마일리지 기부제도
운영,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모금 등을
추진해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