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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제조업체, 새해 경기 전망 악화

대전 제조업체들이 새해 경기를 대체로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역 3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새해 1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81로, 지난 분기보다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경기 전망지수가 100에 못 미치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뜻으로 올해 경제 전망에 대해선 응답 업체의 60.4%가 `전년과 비슷하다`로 답했고
31.9%는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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