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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5명, 보령 여중생, 천안 다단계 관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를 통한 n차 감염이 발생해

추석을 앞두고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어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판암동 20대가 확진된데 이어 오늘

이 확진자와 접촉한 50대와 70대 가족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자, 다시 긴장 속에

감염 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서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어제 확진된 해외 입국자 가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령에서 여중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집단 발병한 보령시 소재 충남해양과학고와

연관성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고,

천안에서는 신부동에 사는 40대가

쌍용동 방문 판매업체와 관련해

5번째로 확진됐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