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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바이오메디컬 특구 지정으로 1천억 생산 유발

대전시가 바이오메디컬 규제 자유 특구
지정에 따라 1029억원에 이르는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규제 자유 정책을
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전 바이오산업 글로벌 혁신성장 2030'
전략과 연계해 지역혁신 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정부가 대전을 바이오메디컬 분야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한 데 대해
여야 정당들은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히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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