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대전 대덕구를 전략공천지역으로,
천안갑 등 대전·충남 10곳을
후보 추가 공모지역으로 발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박영순, 박종래, 최동식 등
예비후보 3명이 등록한 대전 대덕구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했고,
현역 이규희 국회의원 등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천안 갑 등 충남 7곳과 현역 의원이
단수신청한 대전 3곳을 추가 공모 지역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예비후보의 반발이 나오는
가운데, 민주당은 오늘(17)부터 사흘간
추가 공모를 받아 공천 심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