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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방송실 잠그고 노조 참여 독려" 항소심서 유죄

대전지법 제1형사부가 지난 2016년 9월,

사내 방송실에서 문을 잠그고, 노조 간담회

참석을 독려하는 방송을 해 업무 방해 혐의로 기소된 철도시설공단 노조위원장 윤 모 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윤 위원장이 노조 간부 7명과

함께 방송실 관리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고, 윤 위원장은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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