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확정 등의
호재로 세종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세종시 한솔동 149㎡ 규모
아파트가 넉달전보다 2억2천만 원 오른
17억원에 거래됐습니다.
또 다정동의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지난달 11억2천만원에 거래되는 등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들어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41%,
전셋값은 50.7% 올라 누적 상승률로는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