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스 기사 임금 인상, 대전시 부담 50억 증가

대전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4% 인상 합의로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중인 대전시의 재정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시급 4% 인상에 따라 올해 시가

추가 부담해야 할 비용이 50억 원 안팎으로

추산했습니다.



2005년부터 준공영제를 시행중인 대전시는

해마다 재정지원금이 늘어 올해는 669억 원에 달하지만 승객은 줄고 있어, 이번 임금 인상이 시의 재정부담은 물론 요금 인상 요인이 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교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