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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자율주행버스 시승·국제컨퍼런스 열려

세종시와 국토교통부가

세종컨벤션센터 앞 도로 9.8km 구간에서

자율주행버스 시승 행사를 열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버스 승·하차와

버스정류장 정밀정차 등의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세종컨벤션센터에서는 자율주행과 관련한

국제 콘퍼런스가 열려 자율주행이 적용된

해외 스마트시티 사례 발표와 모빌리티 서비스 신기술 개발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올해 세종시에는 2대의 중소형 자율주행 버스가

주 2~3회의 실증운행을 하고, 2021년에는

운전원이 탑승하지 않은 자율주행차 8대가

주 20회가량 운행될 계획입니다.


(사진=세종시)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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