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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행복청, 공실 낮추려 상업용지 공공기관 용지로 변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전국 최고 수준인 세종 신도심의

상가 공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업용지를 공공기관 용지로 변경했습니다.



행복청은 최근 2~3 생활권 나성동과 소담동,

대평동의 상업업무용지 36 필지를

공공기관 또는 청사 용지로 바꿨습니다.



또, 4 생활권 반곡동의 근린생활시설용지

27필지를 14개 필지로 대폭 축소하는 등

개발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이같은 대책은 지난 6월 행복청이

전국 최고 수준의 상가 공실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 뒤 후속 추가 조치로 나온 것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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