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지역 도로 건설이나 개선사업이
대거 포함돼 주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에 반영된 구간은 국도 29호선 대산읍
우회도로와 국도 38호선 대산읍 독곶∼대로
구간 확·포장 사업과 성연면∼인지면 국도
대체 우회도로 연장 사업 등입니다.
또 국도 21호선 보령∼서천 2공구 확·포장과 국도 77호 남포읍∼신흑동 우회도로 건설 등
보령지역 2개 구간도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정부 계획에 반영된 도로들은
출퇴근길 극심한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구간으로 이번 사업으로 시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