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시민 81만 명이 참여한 혁신도시 지정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허 시장은 "세종시 건설과 대덕특구 등이
있다는 이유로 대전과 충남이 혁신도시에서
제외돼 인구 감소와 원도심 쇠퇴 등 위기를
겪어 왔다"며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이달 임시국회에서 통과돼 대전과 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국토부장관에 "혁신도시 지정" 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