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내버스 노선 조정 등을 위해
지난 4월 도입한 하차태그 의무제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월 말 기준
대전시 시내버스 하차태그율은 83%로
하차 태크 페널티 요금을 적용하지 않는
부산, 대구 등이 30%대인 것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로, 시는 연말까지
하차 태그율을 9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시는 또, '타타타 하차태그 이벤트'에서
분기별로 시내버스 승객 150명을 추첨해
교통카드 만 원 권을 지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