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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어린이재활병원 병상 60→70개 확대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병상 수가

60개에서 70개로 확대됐습니다.



대전시는 기획업무용역 결과

입원 병상과 낮 병상 30개씩이던

기존 안을 입원병상 50개, 낮 병상 20개로

확충하기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단체에서 요구하고 있는

낮 병상 30개 확충은 기존 의료기관의

협조를 받거나 병원 건립 시 증축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비 등 447억 원이 투입된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21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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