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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에서 해상사고 잇따라.. 4명 구조

오늘 오전 9시 반쯤

태안군 소원면 어은돌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45살 문 모씨 등 3명이

모터보트 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선 어제(18) 낮 2시쯤에는

태안군 이원면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31살 권 모씨가 밀물에 고립됐다가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최근 낚시 관련 사고가 늘고 있다며,

물때 확인과 장비 점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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