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10) 본계약을 체결한
태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인 KPIH 안면도의
투자이행보증금 납부기한이 업체 측 요청으로
미뤄졌습니다.
충남도는 KPIH가 당초 내일(9)까지
1차 투자이행보증금 100억 원을
내야 하지만 업체 측 요청으로
오는 11일까지 30억 원을 내는 조건으로
납부기한을 열흘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KPIH는 안면도 관광지 3지구에
5천억 원을 들여 복합리조트를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달 본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