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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새 야구장 명칭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확정

오는 3월 개장하는 대전의 새 야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당초 한화 구단 측은 대전시에 486억 원을

지불하고 25년간 명칭 사용권을 확보해 

야구장 이름을 '한화생명 볼파크'로 정했지만,

지역 팬을 위해 '대전'을 넣자는 여론이 

확산하자, 연고지인 '대전'을 앞세우기로 

확정지었습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오는 3월 6일 개장

목표로 현재 공정률 93%를 보이고 있으며, 

한화이글스는 새 구장에서

같은 달 28일 KT와 홈 개막전을 펼칩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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