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맞춰
일선 학교와 학원의 방역도 강화됩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교육청은 정부 지침에 맞춰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3분의 2로 예정했던 등교 인원을 더 줄여 밀집도를 낮춘 것으로, 고교는 기존 2/3 등교를 유지하되 소규모 학교는 26일 전후로 일정을
조정 하는 등 예외도 뒀습니다.
또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고위험시설로
집합이 금지되고 중·소학원은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