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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동구 교회 관련 10명 추가 확진

코로나19에 확진된 대전 701번 확진자가

대전 동구의 한 교회를 다녔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대전 701번 확진자가

대전 동구의 한 교회에서 간사를 맡아

지난 16일부터 5일간 매일 교회에 출석했으며,



접촉자로 분류된 2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자의 가족인 50대 한 명, 그리고

또 다른 일가족 9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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