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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백신 접종 초기 대상자 95.7% "백신 맞겠다"

오는 26일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충나에서는 접종 대상자의

대부분이 백신을 맞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 환자 등 접종 대상자 만6천여 명의

95.7%가 백신 접종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도는 15개 시·군에 접종센터 17곳을

설치하고, 비교적 보관이 쉬운

아스트라제네카 등은 요양병원, 고위험

집단시설 종사자 등에게 접종하고,

화이자 백신 등은 초저온 냉동고를 갖춘

접종센터에서 의료진에게 접종할 방침입니다.



한편, 밤사이 세종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인

70대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아산에서 귀뚜라미 보일러 관련 2명과 천안과 공주, 보령 등

충남에서 6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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