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은
국내 관광지 78곳 가운데 충남 4곳, 대전
2곳이 포함됐지만, 세종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 결과 충남은 독립기념관과 서산 간월암, 해미읍성, 예산 수덕사가, 대전은
국립중앙과학관과 뿌리공원 방문객이
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세종은
산림박물관에 24만여 명이 찾아와 가장
방문객이 많았는데, 방문객 백만 명 이상
관광지가 없는 지방자치단체는 세종을 비롯해 광주와 울산, 인천 등 4곳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