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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설 연휴로 예년보다 귀성·귀경길 혼잡 예상

올 설 연휴는 연휴가 길었던 예년보다
짧은 기간에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극심한
귀성·귀경 정체가 빚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는 설 연휴 첫날인
내일(24)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귀경길 정체는 설 당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11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성길은 경부고속도로
북천안~천안휴게소와 남청주~대전구간,
비룡~금강 구간에 혼잡이 예상되고,

귀경길 정체구간으로는 경부고속도로
회덕~청주와 천안~안성, 서해안고속도로
당진~서평택 구간과 당진-대전고속도로
공주~마곡사, 호남고속도로 유성~북대전
구간이 가장 혼잡할 전망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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