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른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책임수사 실무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유재성 대전지방경찰청 2부장을 단장으로 한
책임수사 실무추진단은 첫 회의에서 수사
권한이 커진 경찰이 수사 주체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대전경찰은 또, 지방청 수사심의계에
책임수사지도관을 배치해 종결된 사건의
적법성 등을 감독하고, 6개 경찰서에
수사심사관과 영장심사관을 둬 부실 수사
여부를 살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