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감액 예산 속 지역 현안 국비 차질
탄핵 정국 속 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안 통과로
지역 현안 예산이 증액되지 못하거나
오히려 삭감돼 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대전의 경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와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력 양성 사업 등이
반영되지 않았고, 세종에서는
국제정원박람회와 세종 법원·검찰청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충남도의 경우 충남대 내포캠퍼스,
아산경찰병원 건립,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의 예산이 증액되지 않아
내년 추경 또는 내후년 예산 반영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