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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서해안∼내륙 최단거리 국도 연내 개통…"관광산

충남 서해안과 내륙 백제문화권을 최단거리로 잇는 국도가 올해 안에 개통됩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에 따르면

국도 36호선 보령∼공주 간 국토 확장공사 구간 중 6.9km 보령~청양 1공구가 다음 달 말,

5.74㎞ 길이의 2공구가 연말 개통됩니다.



보령∼공주 간 국도는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백제의 도읍지였던 공주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국도로, 개통되면 충청

내륙에서 서해안까지 걸리는 시간을 30분 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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