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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세종·충남 세자릿수 확진..집단감염 여파

대전 태권도장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등

기존 집단감염을 고리로 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26) 하루 74명이 추가 확진된

가운데 태권도장 관련 자가격리 중이던 1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20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대전 대정동 물류센터 집단감염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는 등 거센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금산군에서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비롯해

하이텍고와 향림원 등 일주일 사이 28명이

확진돼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공장 내

임시 선별 검사소가 설치돼 직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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