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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 7.69% 대전0.75% 집값 수직 상승, 전국 1·2위

최근 한 달 사이 세종과 대전의 집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7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세종은 7.69% 올라 압도적인 1위에 올랐고,

대전이 0.75%의 상승률로 뒤를 이었습니다.



세종은 행정수도 이슈, 대전은 혁신도시 등

개발 호재와 신축 수요로 집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으며, 충남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계룡과 공주의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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